소설 '압록강은 흐른다' 등 다수의 작품으로 독일 문단에서 인정받은 고 이미륵 박사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 소설, <br />가 출간됐습니다. <br /> <br /> 호주 동포 이마리 작가가 펴낸 이 소설은 국내에서는 잔혹한 일제의 만행이, 독일에서는 히틀러 나치즘의 광기가 <br />극에 달한 상황에서 주인공 미루와 한스의 이야기를 통해 인종과 시대를 넘어선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이미륵 박사는 3.1 운동에 가담했다가 일제의 탄압을 피해 독일로 망명한 뒤 총 대신 펜으로 민족정신을 지켜낸 인물입니다.<br /><br />YTN 박선영 (parksy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61614190726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